추리소설
추리소설...그냥 주저리 주저리
ㅁ아이러브ㅁ
2023. 2. 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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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건 상상밖에 없고 그 상상마저 AI에게
잃게 될꺼고...
주저리ㅡ너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한데 묶여 있는 것
ㅡㅡㅡ
회전목마를 타고 세상을 바라보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인다 그런데 그것과 반대로 움직이지 않는 존재가 계속 나를 쳐다본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간다 바깥이 보이는 창을 통해 세상을 본다 그런데 눈앞에 어떤 형체가 있다 같이 움직인다 1층에 도착했다...추락했다
<목정한이 능력을 얻게된 계기>
저녁...공원...가로등...
...그녀가 앞에 있다 이제 고백하면 된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전할 수 없었다 그녀가 떠나간다
떠나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자 목정한은 순간
심장이 아파온다 쓰러진다 많은 시간이 흐른다
하지만 주위에 사람들은 그냥 지나간다
(길거리에 쓰러진 사람을 그냥 지나쳐간 나처럼...)
목정한은 다행히 정신을 차린다
일어나 집으로 향한다
거울을 본다
ㅡㅡㅡ
먼저 글에 주저리 검색...
AI가 나왔다...이것도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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