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기

꿈 속과 현실에서...

ㅁ아이러브ㅁ 2011. 2. 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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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시작하지를 말았어야 했다.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일이었다는 걸 알았다면..

그리고 그 끝에는 아무 것도 없음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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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점점 더 나에게 다가온다.

'착각'이라는 것이...

 

착각이 날개를 달아버려서 가상의 세계로 날아가 환상이라는 열매를 먹어버렸다.

그리고 착각은 점점 커져갔다.

 

지금은

 

착각이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커졌으며

가상의 세계는 우주를 삼켜버렸고

환상의 열매에 중독이 되어 빠져 나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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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잠 못 들고 있다.

현실에 나는 점점 더 나약해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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