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3 재건 (검은 용의 전쟁...) 93번째

임진록3가 나온다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만들어 본다
the world's most difficult real-time strategy game(다음 번역)
World's Hardest Real-Time Strategy Game
(네이버 번역)
(번역도 어렵다...)


a.쉽지 않아야 한다...
a1.유닛
ㅡ하나의 유닛이 가지는 공격력에 작용되는 방식이 그때그때마다 다 다르다
크기,타입,지형,날씨,사기,피로도,아이템,,,
심지어 같은 유닛끼리 싸우는데도 공방이 다르게 적용된다면 광장히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아마도... 이미 다른 게임에서도 적용이 되어 있을 것이다)

a2.건물
ㅡ건물이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나 스스로 많은 게임을 한 것은 아니라 분명 적용된 사례가 있는 게임이 있겠지만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적는다)
건물의 체력이 만들었을때의 자재와 누가 만들었나에 따라 다르게 체력이 깍인다
어떤 나무를 사용했는가,어떤 돌을 깍아 세웠는가,
일꾼들이 전담해서 만든 건물과 일꾼과 군사 유닛이
협동해서 만든 건물에 차이를 만든다
예를 들어...
비가 많이 오면 지붕이 붕괴되거나 나무 자재로 만들 경우 썩어가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에 만들때(건설)부터 나중을 생각하며 만들어야 한다

a3.모든 것이 같지 않다
ㅡ게임 속 모든 상황이 좌,우,상,하까지 같은데도 피해가 서로 다른 게임으로 나온다면 정말로
납득이 안될 것이다, 그렇다면 운빨 게임이 된다
그래서...


b.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b1.모든 상황이 동일한 같은 유닛끼리 싸우는대도 차이가 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유닛에게 공격명령을 누가 더 빨리 많이 누르는 것으로 한다면...어느 정도는 실력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어떤 기술이 뛰어난 기계를 사용한 것으로 결말이 나서 공평하지 않게 된다???
(적으면서 아쉬운 부분이다)

b2.실시간 전략게임에서 손의 빠르기?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질 것이다
그 벌어진 것을 너무 쉽게 메꾸면 빠르게 하기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화를 낼 것이고 너무 떨어지면 초보는 설 자리가 없다
(이것도 실시간 전략 게임에서 힘든 부분이다)

b3.손의 빠르기로 승부를 내기 보다는 손이 많이 아주 많이 가는 상황으로 게임을 만든다면...
이동을 하는 동안에도 유닛이 가다가 힘들다고 멈추고 갑자기 야생동물의 습격으로 유닛이 도망가고 가뭄으로 자원이 없는 마당에 자원창고에 벌레가 생겨서 자원이 줄고 이상하게 자원이 다른 자원으로 변해서 원하는 건물을 못 짓고 건물 또한
산사태로 원하지 않게 무너져서 다시 지어야 하는데 길이 막혀서 일꾼이 당장 건설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러한 현상들이 게임 시간 50분 동안 수시로 생겨서 적과 싸우는 것보다 주위의 환경과 싸워야 하는 게임이 된다면 답답할 것이다
그래서 그 답답함을 해소할려면...


c.그러기 위해선 맵이 많아야 한다...???
c1.랜덤 맵의 변수
ㅡ퍼센트로만 정해서 만들기 때문에
맵을 생성할 때마다 완전히 똑같아 지지 않는다
그럼으로 누군가가 맵을 만들고 그 맵으로
연습한 누군가가 그 맵으로 다른 사람을 초대한다면 맵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 유리한 상황에서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연승 기록 및 연승 뿌시기 같은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 수 있다

c2.날씨의 영향에 따른 지형 변화
ㅡ랜덤 맵의 상황이 이미 누군가가 알고 시작한
상황이더라도 날씨까지 조절할 수는 없다(기우제를 통해 바꿀수 있지만 이것 또한 확률이다)
하지만 계속계속해서 게임을 한다면 아무리 랜덤맵으로 만들어지는 환경이더라도 누군가는 적응을 할 것이고 다음에 일어날 날씨까지 예측이 가능해질 것이다

c3.궁극적으로는 살아있는 맵
ㅡ24계절주기,랜덤 생성된 지형,예측 불가능한... 날씨예보...(천문대,관측소로 다음을 예측...???)
지금 현재의 과학기술에도 정확한 날씨를 맞추기 어려운데 과거에는 더더욱 힘들었을지 않았을까...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건 정말 어렵다
누군가가 이미 생각하고 실제로 만든 것 이상의
것이 나와야 한다
나는 생각만 한다 그러므로 정말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