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기

항아리

ㅁ아이러브ㅁ 2010. 5. 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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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신과 마왕이 있는 세계

 

★주인공- 남자

항아리를 메고 다님, 어벙벙한 외모. 성격, 행동 

물건을 담아서 항아리에 넣고 다닐수 있다(숟가락,젓가락 사용)

 

★주인공 어머니

 (늙으셨다. 그러나 젊었을때는 자칭!! 초 엘레강스 뷰티풀 큐티 섹시한...??? 여성이셨다.)

얌전하고 아들을 아낀다. 몸이 편찮으시다.<- 현실  ///       항아리속 - >한성격하신다. 최강의 파워,

 

★그외 인물

 

신,마왕

주인공한테 주워져서...??  항아리속에 산다.

할머니의 노예

 

여신들

세계의 미녀, 신들

역시 주인공한테 주워져서...??  항아리속에 산다

할머니의 전속 메이드

 

항아리 속 요정(여자)

램프의 요정

주인공 어머니를 항아리속에 살 수 있게 만든 요정

그리고 주인공에게 무엇이든지 담을 수 있는 항아리를 만들어 주었다.

 

★대략적인 줄거리

늙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한 아들이 있었다

아들은 어벙벙해서 잘 잊어버렸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에게 잊어버릴 물건이 있으면 작은 항아리에 담아서 다니라고 했다.

그래서 아들은 마을에 나가거나 산에 가거나 어딜 가든 아무거나 물건들을 자꾸자꾸 주어 담았다.

항아리가 가득 담도록 매일같이 주워 모았다. 점점 많이 주워 오자 어머니는 자연의 물건은 다시 돌려 놓고 오라고 말한다.

매일같이 돌멩이만 주워 오는 아들이었다.

어머니는 이제는 큰 항아리에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만 담아 오라고 했다.

아들은 알았다며 이제부터는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만 담아 오겠다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날 길가에 빛나는 램프를 하나 주웠다. 램프에서 요정이 나왔다(항아리 속에 끼어 나왔다)

답답한 요정이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남자는 항아리속을 보았다, 꺼내 주었다.

요정이 남자에게 뭘하냐고 물어본다. 남자는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을 주워 항아리에 넣고 다닌다고 한다.

요정은 의아해 했지만 남자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 남자는 이해를 못한다.

답답한 요정은 화를 내지만 남자는 그냥 물건만 찾아 담을 뿐이다.

요정은 그냥 할것도 없고 해서 남자를 따라 다닌다.

 

그날 저녁 남자가 집에 도착해서 어머니를 본다. 어머니는 쓰려져 계시고 힘들어 하신다.

아들은 놀란다. 그러나 아들은 방법을 몰랐다. 그냥 하염없이 울고 만 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울고 있는 동안 어머니는 점점 힘을 잃어 가신다. 요정은 소원을 말하라고 한다.

남자는 울고만 있다. 답답해 한 요정이 옆에 있는 항아리를 본다.

항아리에 주문을 건다. 그러자 할머니가 항아리 속으로 들어간다.

남자는 놀라 항아리속을 본다. 그곳에 할머니가 계신다.

요정이 설명을 한다. 할머니를 살릴 수는 없지만 항아리 속에서는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남자는 이해는 못했지만 기뻐한다.

그리고 요정은 남자에게도 주문을 건다. 특별히 변한건 없지만 남자에게 능력을 만들어 주었다.

무엇이든 항아리에 담을 수 있는 능력이다.

---------------------중략--------------------------

 

★에피소드 -부활한 마왕?

남자는 항아리를 메고 다닌다. 오늘도 남자는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을 찾아 항아리에  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 지더니 큰 소리가 났다.

남자는 궁금해하며 큰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 마왕이 부활한 것이다. 남자는 이때 생각이 났다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이다라고 말이다. 그래서 남자는 마왕에게 다가가 커다란 젓가락으로 마왕을 항아리에 담았다.

마왕은 눈을 떴다. 그곳에는 푸르른 산과 넓고 높은 하늘과 반짝반짝 빛나는 강이 흐르는 곳이었다.

마왕은 드디어 때가 되었구나 하면서 이제 세계는 내것이다고 우렁차게 소리를 지른다. 

그때 머리를 아주아주 쎄게 맞는다. 마왕은 쓰러졌다. 마왕은 쓰러지면서 그 형상을 보았다.

그곳에는 늙은 할머니가 있을 뿐이었다. 

 

★에피소드 -악의 세력의 침략

마왕의 부활을 기다리는 악의 무리가 드디어 때가 되어 마왕을 모시러 갔다.

그때 그들은 놀라고 말았다. 마왕이 젓가락에 잡혀 항아리 속으로 들어간 것을...

모두 어리둥절하며 혼란에 빠져 있을 때 한 남자가 다가 왔다. 남자는 엄청 궁금해 하며 있을 뿐이었다.

그때였다.

 

★에피소드 - 쓰러져 있는 여인

남자는 항아리를 메고 다닌다. 오늘도 남자는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을 찾아 항아리에  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렸다. 남자는 궁금해 하며 그 소리나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쓰러져 있는 여인이 있었다. 남자는 이때 생각이 났다.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이다라고 말이다. 그래서 남자는 여인에게 다가가 커다란 젓가락으로 여인을 항아리에 담았다.

여인은 눈을 떴다. 그곳에는 푸르른 산과 넓고 높은 하늘과 반짝반짝 빛나는 강이 흐르는 곳이었다.

여인은 드디어 때가 되어 죽었구나 했다. 그리고 쓰러졌다. 그 때 한 그림자가 다가 왔다.

 

비상벨 소리가 울려 퍼진다. 분주하게 여기저기서 움직이고 있다. 한곳으로 달려가는 무리들은 악의 세력들이었다.

그 정점에  늙은 할머니가 있을 뿐이었다. 모두 모인 후 가운데에 여인이 있다.

할머니는 화를 낸다. 누가 때려 뿌셨나고... 모두들 겁을 잔뜩 먹으며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할머니는 우끼는 소리라며 한명씩 쳐다본다. 모두들 눈을 피한다.

할머니가 여인에게 다가가 살펴본다. 다리에 뱀에 물린 상처가 있고 피가 나고 있었다.

할머니는 뱀들을 모이라고 한다. 뱀들이 불이 나게 모인다. 한명씩 유심히 본다. 입을 찌져지게 벌려본다. 이빨을 본다.

뱀으로 다트판을 만든다. 이래도 안 불껴 하면서 화를 낸다. 모두들 아니라고 한다.

그 떄 한 녀석이 바깥에서 왔다고 말한다. 할머니가 그 녀석을 째려본다. 말한 녀석은 무서워 쓰러지고 만다

할머니는 약초를 갖고 오라고 한다. 모두 일제히 움직인다. 약초를 가지고 왔다.

할머니는 여인을 치료한다. 여인은 서서히 눈을 뜬다.

 

★에피소드 - 빛나는 바다

남자는 항아리를 메고 다닌다. 오늘도 남자는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을 찾아 항아리에  담고 있었다.

남자는 바닷가에 와있었다. 남자는 바다를 쳐다 봤다. 이때 생각이 났다.

 {빛나고!!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이다라고 말이다. 그래서 남자는 바다에게 다가가 커다란 숟가락으로 바다를 항아리에 담았다

그러나 남자는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담아도 담아도 줄어들지를 않았다. 남자는 포기했다.

그때 항아리 속에서 요정이 나왔다. 요정은 그건 여기 안에도 있다며 퍼 담지 말라고 했다. 남자는 기뻐했다.

 

★에피소드 - 신들의 세계

남자는 항아리를 메고 다닌다. 오늘도 남자는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을 찾아 항아리에  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밝아 지더니 큰 소리가 났다.

남자는 궁금해하며 큰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 신들이 있는 것이다. 남자는 이때 생각이 났다 

{빛나고! 아름답고!!! 예쁘고!!! 신기한} 물건이다라고 말이다. 그래서 남자는 신들에게 다가가 커다란 젓가락으로 신들을 항아리에 담았다.

신들은 눈을 떴다. 그곳에는 푸르른 산과 넓고 높은 하늘과 반짝반짝 빛나는 강이 흐르는 곳이었다.

신들은 드디어 때가 되어 하늘나라에 왔구나 했다. 신들은 안도해하며 웃었다. 

그때 머리를 아주아주 쎄게 맞는다. 신들은 쓰러졌다. 신들은 쓰러지면서 그 형상을 보았다.

그곳에는 늙은 할머니가 있을 뿐이었다. 

 

★에피소드 - 신들이 꿈꾸는 세계

신들의 부활을 기다리는 선의 무리가 드디어 때가 되어 신들을 모시러 갔다.

그때 그들은 놀라고 말았다. 신들이 젓가락에 잡혀 항아리 속으로 들어간 것을...

모두 어리둥절하며 혼란에 빠져 있을 때 한 남자가 다가 왔다. 남자는 엄청 궁금해 하며 있을 뿐이었다.

그때였다.

 

★에피소드 - 진정한 미의 여신

신들중에는 미의 여신도 있었고 아름답고 예쁜 신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의 그녀들은 모두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다.

이 에피소드는 그들이 머리를 맞고 쓰러지고 나서 눈을 떳을때의 일이다.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 보는 곳에는 악의 세력들이 가득 있었다. 모두들 놀라며 무서워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한 그림자가 손을 들었다. 모두 조용해 졌다.

모두 그곳으로 눈이 갔다. 그곳에는 제일 높은곳 가장 화려한 곳에 한 할머니가 있었다.

모두 영문을 몰랐지만 그곳을 바라볼 뿐이었다. 할머니는 말한다. 옆에는 마왕이 마이크를 잡고 있었다.

<여기서 가장 아름답고 예쁜 사람은 누구냐?>하고 큰 소리로 말한다. 갑자기 신들이 너도나도 내가 가장 이쁘다고 말한다.

할머니는 그들을 조용히 응시할 뿐...

악의 세력들은 곧 닥칠 위험을 감지하고 조심조심 물러날려고 한다. 할머니는 손을 들었을 뿐.

악의 세력은 모두 정지버튼을 당한듯 모두 움직이질 않고 그 자세 그대로 굳어버렸다.

할머니는 그럼 한명씩 나와보라고 신들에게 말한다.

미의 여신들은 조심스럽게 우아하게 나왔다.

그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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