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forever 1화

UV가 영원하기를 바라며 만들어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 느낀점들로써 UV와는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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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viously -

 

UV는 기억되기 위해서 음악을 하는게 아닙니다.

UV의 음악으로 여러분이 잠시나마 행복했다면 저희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렇게 UV는 떠났다.

그로부터 1년후.

제작진에게 한 꼬마아이가 찾아온다.

그리고 그 꼬마는 말한다.

'UV의 형들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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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다시한번 그들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예전에 모아났던 테이프중에서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테이프를 발견한다.

그 테이프 속에는...

지금 제작진에게 찾아온 아이와 함께있는 UV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UV가 화면 속 꼬마에게 말한다.

"스승님 저희에게 새로운 음악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렇다. 지금 눈앞에 있는 꼬마는 사실 UV의 스승이었다.]

 

우리는 좀더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테이프를 천천히 돌려가며 확인하였지만

몇세기가 지났는데도 변하지 않은 꼬마의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 지금 눈앞에 UV의 스승이 나타났다.

 

현재의 꼬마의 모습은 이제 막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또래와 차이가 없어보였다.

그 때는 그렇게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어디선가 익숙한 소리가 들린다. UV의 음악,,,,,

그렇게 UV는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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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xt episode -

 

우리는 UV에게 스승이 있다는 사실과 그리고 한참 어려보이는데도 따르는 UV의 모습이 당혹스러웠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나 편하게 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