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하면 최악이겠구나해서 만들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등장인물-
정준하 - 용사
유재석 - 유느님
박명수 - 악마
길,정형돈,노홍철,하하 - 마을사람들
-줄거리-
드넓은 대륙 뉴 칼레도니아.
평화롭기만 했던 이 대륙에 악마가 나타나 혼란을 가져왔다.
마을을 파괴하고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려는 악마에게 하늘에서 유느님이 내려와 악마를 제압하였다.
악마는 힘을 잃고 사라졌다. 마을사람들은 유느님의 놀라운 능력에 그를 따랐다.
대륙은 평화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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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찾았다.
하지만 그것은 거짓된 평화였다.
이 사실을 아는 이는 없었다. 단 한명 용사만이 이 사실을 알았다.
용사는 이사실을 마을사람들에게 알렸다. 하지만 모두들 용사를 무시하였다.
용사는 생각을 하였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용사는 바보가 되기로 하였다. 그래서 유느님을 속이고 최대한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하지만 유느님은 너무나 영리하여 용사의 생각을 간파하고 쉽게 물리쳤다.
용사는 후퇴하여 다시 재정비를 해야했다.
용사는 그 후로도 여러번 공격을 하였지만 번번히 지고 말았고 마을에서 쫓겨나버렸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힘든 나날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용사는 유느님의 약점을 알아내었다.
달팽이... 용사는 한손 가득 달팽이들을 들고 쳐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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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용사의 운명은.... 뉴 칼레도니아의 진정한 평화는 다시 찾아 올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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