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3 재건> 게임이 나온다면...(30번째)

<임진록3 재건>

 

랜덤 맵 설정

기본은 아군,적군 공평한 시작,똑똑한 AI

하지만...

...

...

초보자,상급자 맵 설정

 

 

초보환영초보환영초보환영

환영보초환영보초환영보초

 

 

초보자용 맵

0.깔끔한 대칭으로 아군 땅 지형만 봐도

   적군 지형을 판단하기가 쉽다

1.아군 본영 주위에 자원이 많다

(균등하게 반듯하게 자원이 생성되어 있다)

2.땅이 평평하다

(높낮이가 일정하다)

3.날씨의 변화가 거의 없다(맑음의 연속)

4.짐승들이 잠을 자고 있다(거의 없다)

5.상인은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물건을 가져 온다

(아이템을 싸게 판다,거래에 대한 걱정을 없애준다)

6.장수의 레벨업, 부활이 빨리빨리 된다

(스킬도 쉽게,마법력이 언제나 가득이다)

7.일꾼이 수확,건축,이동 모든 것이 빠르다

(눈 깜짝하면 다 되어 있다)

8.무역상은 많은 짐을 한번에 옮길 수 있다

(이동에 대한 제한이 없다 주모는 언제나 반겨준다)

9.피로도,사기,행복도에서 자유롭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고 게임을 시작한다)

10.유저가 게임에 대해 몰라서 답답할 때

똑똑한 AI가 친절하게 같이 도와주며

승리로 이끌어 준다

 

 

상급자용 맵

ㅡ비대칭으로 된 맵이라서 적군 위치 파악이 쉽지 않다 섬맵이 아닌데 길이 막혀 있다 본영 주위에 자원이 조금씩만 있거나 지저분하게 건물 짓기 힘들 정도로 퍼져 있어서 시작부터 땅을 손질해야 한다 땅의 높낮이가 극심하게 만들어져서 적군 원거리 유닛이 높은 곳에서 일방적으로 때려서 허무하게 게임이 끝날 수 있다 틈만 나면 비오고 눈오고 태풍이 불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알 수 없는 자연 재해속에서 전투를 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피에 굶주린 짐승들이 빠르게 습격해 온다 한번 막으면 다음에는 더 강해져서 온다 또 막으면 피해에 면역이 점점 불어나서 쳐들어 온다 상인이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물건을 무조건 비싸게만 판다,수량도 부족하다 상품 이름과 실체가 다르다 사기를 친다 그래서 아이템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아군이 오히려 피해를 보게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장수의 능력치가 기존과 다르게 랜덤이다 그런데 약하다 눈에 보이는 수치보다 약하게 보정을 받고 싸워야 한다 한번 죽으면 살릴 수 없다 일꾼은 불만이 많다 일꾼이 원하는 것을 들어줘야 행동한다 그렇게 비위를 맞춰줘도 느리게 움직인다 유저가 원하는 것을 건설할려고 해도 다른 건물이 올라간다 수확 명령을 내리면 자원을 먹는다 이동하라고 하면 눕는다 무역상은 삐끗하면 가만히 있는다 물건을 잃어버린다 주막에서 쉬고 싶은데 주모는 자꾸 쫒아낸다 상인은 비싼 돈을 지불해야 구입도 아닌 아이템을 볼 수 있게만 해준다 그것도 가짜를 보여준다 아군 전장 유닛은 피로도가 금방 차서 중립으로 빠져 버리고 또 그 중립이 아군 건물을 뿌시러 자꾸 온다 사기가 들쑥날쑥해서 유저가 게임을 더 하고 싶거나 그만 두고 싶을 때 게임이 이상하게 안꺼지고 멈춘다 아군 AI가 자꾸 아군 유닛을 죽이며 다니고 자원을 훔쳐간다 아군이 이기고 있으면 패배로 인정해 버리고 게임을 종료한다

 

 

 

초보자는 좋게 상급자는 나쁘게 제작 유포......

더 적을 것들이 있겠지만 결국은 난 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