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3

임진록3 게임이 나온다면... 126번째(-수정,+추가)

ㅁ아이러브ㅁ 2022. 12. 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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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오프닝...

ㅡㅡㅡ
[백]
햇빛이 따스한 날...
돌하르방이 줄줄이 세워진 것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하회탈을 쓴 나그네의 모습...
하회탈을 벗어서 돌하르방을 자세히 보려하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화회탈이 날아가버린다
화회탈이 날아가버려 아쉬울만도 한데 나그네는 (이목구비가 정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웃는다
...
바람에 날아간 화회탈은 높이 멀리 지나가던 갈매기 다리에 끼게 되고 갈매기는 떼어 놓으려하나 오히려 두 다리가 걸린다 갈매기는 바다위를 날고 있어 육지가 보이면 떨어내기로 하고 하늘을 난다
...
(게임 로고 등장...)
위에는 하늘, 멀리 육지가 보이고 밑에는 바다...
허우적거리며 날으는 갈매기의 다리에 끼어서 유저를 웃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하회탈
...
(시작하기...)
갈매기는 어느 공방들이 있는 곳에서 하회탈을 떨구게 된다
+갈매기는 육지의 나무위에서 하회탈을 떨구어 낼수 있었다 화회탈은 우연히도 지나가던 상인의 수레에 실리게 되었다
...
상인은 공방 건물 앞에 멈추었다
(공방 안)
여러명이 땀을 흘리며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상인은 자주 온것처럼 기술자들과? 얘기를 나눈다
...
(시끌시끌한 소리)
공방 옆 주막에서는 몰려드는 손님에 주모는
접시를 나른다 네모,세모,동그라미...
...
(시간이 지나 동그란 달이 뜬 밤...)
끈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큰나무 밑에서 누군가가 접시에 물을 담고 기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잠시후 쿵소리와 함께 접시가 (3조각으로?) 깨진다 기도를 하고 있던 사람은 놀란것도 잠시...접시를 보는데...
마치 명,조선,일본의 지도 모양처럼 깨져있다
...
(지도로 빨려들어가며... 낮 전투의 현장...)
창병들이 우루루 달린다 뒤에서는 화살,포탄들이 날아간다
성벽에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병사들과 성벽위에서 맞써싸우는 병사 그리고 뜨거운 물과 돌을 던지는 아낙네들도 같이 막는다
...
(카메라는? 성벽을 지나 궁궐로 움직이고...?)
그곳에 진수성찬이 차려진 수라상에 놀고 있는 관리들과 왕의 모습...
향락에 빠진 그들에게 누군가가 문을 뿌시며 등장...
왕과 신하들은 황급히 도망...
...
(다시 밤...)
누군가 황급히 말을 타고 달려 어딘가에 도착한다
말에서 내려 자신이 가지고 온 서찰을?
이순신 장군에게 전한다
내용을 읽은 이순신 장군은 출정을 시작한다
...
(이순신 장군 뒤로(앞이 아닌)병사,무기,배...
줄줄이 등장)
[흑]

ㅡㅡㅡ
내맘대로 오프닝에 표현하고 싶은 것들???
랭크 표시...
하늘,땅,바다...
상인,공방,주모,상인?...
그리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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