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9-2탄]내맘대로 <윤하 발표곡> 이어가며...

ㅁ아이러브ㅁ 2025. 1. 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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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탄 ㅡ 19 십구 ㅡ 식구?
계속 이상한 글을 쓰며...
...
이번 글에
*가수=윤하*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

ㅡㅡㅡ
다른 분들의 이야기, 그렇지만 하나의 이야기가 되도록 쓰고 싶기에 이어 붙이며...
...
<미워하다 (Instrumental)>
병원 병실, 여전히 눈을 감은채 호흡기를 통해서만 살고 있는 그를 옆에서 보며...
점점 그를 미워하게되고 멘탈이 흔들리기도 하고,,,
{이부분은 조금 억지스러움, 글자 껴맞추기?...}
그럴때마다 그이가 좋아했던 노래를 듣는다
맞춤법을 항상 틀렸던 그이가 항상 맞춤법을 틀리게 말하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는다
<텔레파시 (Instrumental)>
그이가 처음으로 저장한 노래,,,나는 정신없이
빠르게 노래가 지나가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다, 이 노래를 들으면 없던 힘도 생겼다는 그이...
<기억 (Original Mix Version)>
그이가 항상 말했다, 라이브로 듣지 않으면 안된다고,
그렇기에 좋아했던 가수의 콘서트장에 가던 날,
그날 사고를 당했다, 지금 내 앞에 누워있다, 그이의 손을 잡아 본다
<울지마요>
그이가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와의 기억으로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그럴때면 이 노래를 듣는 순서가 되었다, 울지말라는 격려의 노래가 흘러 나왔다...
<My Song and...>
'그이의 성'은 송씨,,, 그래서 이 노래를, 영어도 못하면서도 그래도 좋아하기에 노래를 따라 불렀던 그이,,, '나의 송에게' 가까이 노래를 들려주어 본다,
움직일 수 없지만 미소를 띄우는거 같았다
<미워하다>
미소를 띄우는거 같았다,,,
나는 다시 눈물을 흘렸다,
그이를 살며시 껴안아보았다
<For Catharina>
작게, 아주 작게, 그이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으며
서서히 눈을 감는다...
<Strawberry Days>
그이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평범한 나날이었던 나에게, 그이의 프로포즈와 그이와의 결혼식,
행복으로 가득한 지난 날...
<Best Friend>
친구 이상의 감정은 없던,,, 그이의 고백으로 결혼을 한 후,,, 나 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좋아하는 가수가 생겼다며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던 그이,,,
가수와 내가 같은 건 성씨 뿐인데, 나 아닌 갑자기? 변한 그이의 취향은 이해할 수 없었다...
<Rainbow>
Rain'd'ow 그이가 자주 실수하는 영어 단어
{글쓴이가 글자 입력하다가 저렇게 써서 그것을
글에 옮겨 써서 이야기로 바꿔 봄...}
/ 비오는 날 그이와의 첫키스 / 지금 밖에 비가 내린다 / 그이의 입에 입맞춤을 해준다
<빗소리>
많은 사람들이 비가 오는 걸 싫어할지 모른다
그러나 나에게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하늘에서 행복을 내리는 비를 좋아한다
<Rain & The Bar>
그이가 좋아했던, 이제는 내가 더 좋아하는 그녀의 음악을 듣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나는 병실을 나갈 준비를 한다

<_Telepathy_>
텔레파시,,,예전같이 빠르게 노래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 또한 없던 힘이 생기게 만드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Someday>
(직장으로 가는 택시 안)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나온다, 그녀를 검색해본다
<Hero>
그녀의 관한 글을 썼던 기사의 댓글을 본다
응원의 글들, 좋아한다는 글들...
나에게 있어서 그에게 있어서 히로인(헤로인)
그녀의 기사내용을, 실수하며 쓴 것이 없나 다시
읽어 본다
<기억 (Rap Mix Version)>
~~~ 그이와 만난지 17년이 지났다,
그녀 또한 성장, 변했다
그런데 좋은 감정과 좋은 기억은 변함이 없다
나는 그녀의 노래를 듣는다 ~~~
[내가 쓴 기사 글의 어떤 부분을 읽어나가며...]

<_Gossip Boy>
~~~ "gossip"을 "고집?"으로 읽는 그에게...
고집부리지 말고 일어나! 그녀의 콘서트 보러
가자고 말하고 싶다  [글을 마치며.]
...
...
고xx, 송xx 부부의 이야기
{실제 인물들이 있지는 않겠지만 혹시 모르기에 글쓴이의 창작 인물들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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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며...》
알게된 단어,,, 뜻을 보고 설정에 넣고 싶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깨고 싶지는 않아서 뺐다
...
고송1
약으로 독을 없애 다시 전염할 염려가 없는 매독
...
매독
성병의 하나 {로 단어 뜻이 나오지만 다른 경우로 감염되기도 한다고 한다}
...
송고하다
1.편집 담당자에게 보내다
2.원고나 기사를 편집 담당자에게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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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 BD
팰릿이나 컨테이너 화물을 해체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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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1
신문이나 방송으로 나라 안팎의 새로운 소식을 일반에게 널리 알림
...
보도2
큰길의 차도 옆이나 대지 사이에 낸, 사람이
통행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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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5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섬
...
...
남자는 보도5에서 태어났고 비디(BD)일을 하며 콘서트를 보러간 보도2에서 사고를 당했고 고송1(매독)에 걸렸다
그의 아내=나는 보도1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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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먼저 쓰며...》
이야기에서 17년,,,
이번 이야기의 노래 수 17개,
2008년 노래가 나옴, 지금으로부터 17년전
...
나혼자(글쓴이 혼자) 무서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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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옮겨 적으며...》
글을 댓글에 옮겨 적고 다시 읽어보았을때 수정을 하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이전에도 그랬다...
점점 글이 변한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이해가 정말 될지 궁금증만 커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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