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최악의 시나리오 만들기 7번째 (병원)

ㅁ아이러브ㅁ 2010. 6.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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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하면 최악이겠구나해서 만들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본----------

유재석 - 말이 없다

박명수 - 어리버리가 된다

정준하 - 여장을 한다

정형돈 - 가만히 있는다

노홍철 - 주사트라우마

하하 - 어린이가 된다

길 - 진지해진다

----------등장인물----------

유재석 - 조수 2

박명수 - 의사가 된다

준하 - 간호사가 된다

정형돈 - 조수 1

노홍철 - 환자

하하 - 엄청 진지한 꼬마가 된다

길 - 원장선생님이 된다

----------장소----------

병원

----------내용----------

늦은 밤 어두운 복도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환자 노홍철의 절규소리 담당 간호사인 정준하가 달려가고

도착후 환자를 본 간호사는 놀라고 만다.

같은 방을 쓰는 어린 꼬마 하하가 노홍철 환자를 눌르고 진정을 시킨 장면을 본다.

환자는 안정을 찾아간다. 다음날.

원장의 부름으로 의사들이 모인다.

환자에 대해 중대한 말을 하실려고 하는 분위기였다.

원장인 길은 의사들을 보며 차분한 어조로 의사들을 다독여준다.

이 병원이 생긴후 최고 힘든 환자를 맞아 모두들 열심히 한다는 격려의 말들을...

 

각자 자신의 자리로 간 의사 가운데 담당인 박명수 의사만이 무얼 해야 될지 막막하게 멍하니 자리에 앉았다.

그때 조수1,2 등장 조수1인 정형돈이 의사에게 앞으로에 대해 심각하게 얘기를 하지만 의사는 말이 없다.

조수2인 유재석은 대사가 전혀~~~ 없다. 그저 표정으로 심각한 상황을 표현할 뿐이다.

병실 안.

환자 노홍철 주위로 의사와 간호사들이 모여 주사를 놓으려고 한다.

노홍철은 발버둥을 치며 주사를 맞기를 거절을 한다. 노홍철은 의사와 간호사를 뿌리치고 달아나려고 한다.

이를 힘겹게 저지한 의사가 주사를 놓게 되고 환자는 조용해 진다.

나머지 모두는 이제야 좀 괜찮겠지하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때

옆에 누워있던 꼬마 하하가 일어난다. 꼬마가 조금씩 노홍철에게 다가가자 노홍철 몸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기겁을 하며 움직임을 막을려고 한다. 하지만 점점 다가올수록 노홍철의 몸은 경련을 일으키며 움직이기 시작하고

손쓸 틈도 없이 노홍철이 뛰어 나가 버렸다. 마치 무엇에 씌어진 것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간다.

노홍철은 온몸에 힘이 들어 뛸수도 없을 만큼 계속 달리고 달렸다. 그렇게 몇분을 뛰었을까.

노홍철은 막다를 골목에 다다렀다. 그리고 가뿐 숨을 고르려고 한다. 그렇게 안정을 찾나 할 때였다.

서서히 뒤에서 그림자가 다가온다. 작은 꼬마의 그림자가....

 

몇일이 지난 후.

신문에 기사가 뜬다. 2인승 병실의 정신이상증세를 보인 환자의 자살.

그러나 사건은 미스테리라는 제목과 함께 내용이 추가되었다.

손과 발을 묶어논 환자 자신의 목이 졸려 있었다는 것이다. 현장에 목격자들도 손과 발은 그대로 묶여있었고

누구도 들어간 흔적은 없다는 것이다. 특히나 창문이며 출입문도 잠겨 있었고 홀로 병실을 쓰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환자는 이 병원으로 오고나서부터

 

병실에 들어오면서부터 마치 병실에 누가 있는 것처럼 계속 꼬마꼬마꼬마를 외치며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종합----------

 공포 스릴러물을 만들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내용을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추가내용--         간호사 정준하가 꼬마 엄마인점.

의사 박명수의 실수로 목숨을 읺은 꼬마. 000번째의 환자(하하가 공익간날의 무한도전횟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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