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ㅡ I Still Love You 뮤비를 보고...(+추가)

걸그룹으로 바뀐 나의 음악 알고리즘에 남자 가수가 있었다...
...
나얼 ㅡ I Still Love You 뮤비를 보고 느낀점...
ㅡ세련된 공간에 (그렇지 못한? 다른? 이질적인?)
감수성 충만한 목소리...
ㅡ걸그룹 노래로 나왔다면 더 좋았겠다...
ㅡ이 뮤비에 어떤 걸그룹이 나오면 좋을까...
잠깐 고민해봄...(하지만 정하지는 않음...)
...
나얼 검색 ㅡ 조회수 높은거...
'Memory Of The Wind(바람기억)'
ㅡ분명 예전에 볼때는...(벌써 10년 지난 곡)
신비롭고 나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목소리
때문인지는 몰라도 뮤직비디오와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걸그룹 뮤비를 너무 많이 봐서?)
오늘 다시 보고 새롭게 느낀점은...
갑자기 운석 떨어지고...말타고...
그 와중에 목소리는 좋고...
개연성 없는 상황을 목소리가 다 가렸다?살렸다...

ㅡㅡㅡ
나만의 독특한 개성...없다...
부럽다...

ㅡㅡㅡ
ㅡㅡㅡ
(+추가)
내맘대로 I Still Love You 뮤비 바꾸기...
...
작고 어두운 공연장...
무대 위 나얼만 비추는 조명...
카세트 테이프 재생...
노래는 흐르고...
관객석에는 아무도 없다...
처음부터 카메라는 무대 뒷쪽에서 관객석을...
(나얼의 뒷모습을...)
그렇게 가만히 찍는다...
그렇게...노래를 부르고...
카세트 테이프 정지...
...
...
나얼 인물에 대한 검색 후 뮤비가 바뀌었다...
처음에 생각한 건 관객석에 사랑하는 분이 앉아
있고...(각자가 앉은 위치,높이가 같지 않지만...)
둘 사이가 같은 눈높이에 맞게 세팅되게 촬영...
(카메라는 여전히 그대로...)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