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3

(241번째) 임진록3 재건:블랙 드래곤 워

ㅁ아이러브ㅁ 2023. 8. 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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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RTS 게임들 영상을 보고...

임진록3...는...이런 것이 달랐으면 한다

ㅡㅡㅡ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차별?다른 점 만들기>

1)그래픽 (최소,보통,최대)
최소 ㅡ 동그라미,세모,네모와 같이 단순함
보통 ㅡ 임진록2의 그래픽 정도?
최대 ㅡ 하늘위에서 땀방울이 보일 정도의 세밀함?
...
이 3가지 그래픽 화면이 같이 돌아가는? 게임
(사양이 딸려서? 게임을 못하는 이가 없게?)
...
{나는 동그라미 모양의 사람들이 싸우는데
상대방은 살아있는 실사 인물들의 모습으로
대적해 온다면...}


2)맵 (살아있는...)
2023년 게임들이라도 여전히 맵은 고정?이거나
잠시 변화가 있을 뿐 다르게 변하지 않는다
...
이건 지금까지 글쓰면서 생각한대로만 나와준다면
차이가 확실히 있을꺼라 생각한다
(계절,풍향,온도,습도,신선도? 등에 따라 변하는...
그런 맵...)
...
{하지만 현재의 기술로...나는 못만드는 그런 맵...}


3)좋고 나쁘고... (외교 문제?)
임진록3...가 소설을 기반으로 한 대체물?이라도
과거의 역사적 인물이 등장한다 그렇다면 현실
나라•국가•민족마다 가지는 고유의 감정들이
인물을 어떻게 묘사했느냐에 따라 맘 상할 수 있다
...
그렇기에 이 문제는 '개별 커스텀', '역사 비틀기', '이긴자가 이 세상을 바꾼다'로 해결해 본다
(이긴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이긴자가 원하는대로.)
...
{하나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그 소원들이 쌓인다?,
미래가? 현재가? 과거가 바뀐다}


ㅡㅡㅡ
<시네마틱 연출...???>
임진록3...게임이 나온다면...
처음 공개하는 영상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선시대가 배경이라 세련되거나 현대적으로
완성된? 화려함이 없는데...
그때의 아름다움으로 할 것인가...
맘대로 재해석 할것 인가...
이도저도 아니게 바꿀 것인가...
...
[낮]
화산 분출...용암 흐르고...건물 무너지고...
(시간이 지나고)
건물 새로 만들고...거기에 호랑이가 출몰...
주위에 농기구로 맞써싸우려고 하는 농부?{이러면 농부가 공격력이 생겨서 안됨...}
호랑이에게 당하는 농부...뒤늦게 달려온 창병...
시체를 보며 슬퍼하는 창병...
잠깐의 슬퍼할 겨를도 없이 쳐들어 오는 적들...
(화면 전환)
[밤]
여기저기 건물에 달린 불들...
유닛이 들고 있는 작은 불들...
갑작스러운 바람에 꺼지는 불들...
그때에 맞춰서 산속에서 쳐들어 오는 적군...
[다시 낮]
(바다 속)
잠수를 하고 있는 유닛들이 보이고...
상대방 배에 접근...폭탄 부착...펑...침몰 위기...
그런데 태풍이 불어 와 더 큰 위기 모면...
[밤]
배 수리...건물 수리...사람들 치료...
누군가가 가져온 떡을 먹으며, 주위에 꽃을 보며
잠깐의 마음의 안정을 갖는다...
[다시 낮]
(뜨거운 온도)
땀을 흘리는 창병의 모습...
그 옆에, 뒤에 줄 지어 서있는 병사들...
그 맞은 편에 역시 땀을 흘리며, 똑같은 옷을 입고
있으면서 대치하는 창병의 모습으로 마무리???
...
...
적으로 생각했던 상대는 나와 같다?가 주제???
적의 모습은 마지막 될때까지 자세히 보여주지
않는다?
대자연 앞에 인간은 모두 똑같다?가 숨은 주제???
실제 게임에서 구현가능한 맵의 변화를 보여주면
좋겠다...


ㅡㅡㅡ
RTS게임...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솔직히
사람들과의 대결보다 컴퓨터와 더 많이 대결했다
캠페인은 재미있으며 유즈맵은 계속 신선함을
주었다
...
임진록3...는...캠페인,시나리오,역사 즐기기는
재미가 없을 것이다...
'역사 비틀기' '역사 재해석' '역사 바꾸기'를
아무리 해도 과거는...사람들의 생각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
다른게임들에 비해 제약이 너무 많다,크다,강하다...
올바른 역사 문제...
...
올바르다
옳고 바르다
...
옳다1
1.어떤 기준에 비추어 보아 어긋남이 없다
2.사실과 어긋남이 없다
3.제대로 되어 흠잡을 데가 없다
...
옳다2
잊었던 일을 갑자기 생각해 내거나 어떤 것을
문득 깨달았을 때 내는 말
...
바르다1
표면에 고루 묻히다
...
바르다2
1.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이 곧거나 반듯하다
2. 규범이나 도리에 맞다
3. 흐트러짐이 없고 규범에 맞다
...
바르다3
1. 껍질을 벗겨 속에서 집어내다
2. 걷거나 추스르다
...
...
나는...
나는 못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갑자기 생각해낸 것이 사실과 어긋나고
흡집투성이며 비뚤어지고 도리에 맞지 않은 일이란걸 알면서도 또 다른 누군가에 의해 멈추지 않고
세상에 보여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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