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추리소설....<둘만의 기억>

ㅁ아이러브ㅁ 2024. 5. 31. 22:48
728x90

'시간여행', '육체 체인지?' 관련 매체들을 보면
둘만 알고 있는 비밀을 통해 진짜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둘만 알고 있는 사실을 다른 누군가가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
[범죄사]에게 필요한 필요한 능력....




추리 작품들에는 탐정 옆 '제자', '조수', '파트너'가
있다, 하지만 [목정한] 옆에는 아무도 없다....
....
(둘 사이가 비어있는) 옆옆에 있다....

ㅡㅡㅡㅡ
범죄는 언제 일어날까....
{나는 언제 정신차릴까...}

우리 둘만 알고 있다....
{나는 나를 모른다...}

그렇기에 이걸 다른 누군가가 안다는 건 너가 배신을 했다는 것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 ... ...}

그래서 죽어 줘.... ... .. .
{!... .. .}

ㅡㅡㅡㅡ
<둘만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누군가가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ㅡ 그자리에 둘은 모르게 같이 있기?
{물리적으로 어렵다....}
ㅡ 둘중 한명과 잠시 영혼을 바꿔 알아내기?
{정신적으로 불편한 제약....}
ㅡ 멀리서도 아무런 방해없이 얻기?
{물리+정신=재미없다....}
....

{    }
....
....
그냥 아는 것?, 그게 능력??, 그것이 재미???,,,,

ㅡㅡㅡㅡ
<목정한은....>
혼자 해결,혼자 추리,혼자 식사,혼자....
....
혼자
1.남과 함께하지 않고 홀로 있는 상태
2.남과 함께하지 않고 홀로
....
홀로
1. 혼자서만 또는 짝 없이 외롭게
2.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의 힘으로
....
....
하지만 글자 뜻은 2개씩....
외롭게 두지 않는다....

ㅡㅡㅡㅡ
<{나에겐 없는} 추리의 깊이....>
한쪽이 알고 한쪽은 모른다 로 시작....
예: 100에서 50 : 50 100에서 100 : 0
101 : 1
110 : 10
200 :100 두배가 되었을때 그때서야 알수 있게 된다,
이제 100을 없애면 된다?, 그러면 100 : 100
, 그러니까 너에게서 100만 가져갈 뿐인데 왜 억울해 하는지 모르겠다
....
[사건 발생]
....
....
[사건 진행]
목정한은 주위를 살핀다
모든 것이 반으로 쪼개지고 부셔지고 남아있고
사라져있는 1/2 공간....
지독하리만치 강박적으로 나눠놓았다
그렇지만 자세히보면 완전 대칭은 아니었다
하지만 누가봐도 이 공간은 1/2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았다
....
사건의 범인은 너무 쉽게 잡혔다
1/2 공간에 아닌 존재,,,,그 자리에 있어선 안되는
존재가 가만히 있었기 때문이다....
....
....
[사건 결말]
그 존재는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증거도 (반으로) 남겨놓았기 때문이다
순순히 감옥으로 끌려 가게 되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
....
....
[사건 되풀이?]
감옥에 간 이후로 아무일도 일으키지 않는다....
순간적 충동으로 범죄를 저지렀기 때문이라고....
감옥에 간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뿐이었다....다만 목정한만 모든 상황을 반대로 되풀어가며
진실을 찾을 뿐이었다....
....
{이렇게 글을 쓰면 경찰이나 공무원 분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너무 무기력한 느낌이 든다, 주인공을 위해서
희생되는 부분이 싫다?, 주인공 목정한은 아무런
능력이 없는데 독보이면은 안되기 때문에,,,,목정한은
다른 사람이 해결한 이 사건을 스크랩하고 혼자 읽는 장면으로 대체한다....}
....
스크랩
1.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필요한 글이나 사진 따위를 오려 모아 둠
2.쇠 부스러기나 금속 폐품

ㅡㅡㅡㅡ
<한글로 된 작품에 영어 단어 추리....>
{난 영어를 못한다, 그런데 자꾸 듣다보니 몇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알게 된다, 그렇다고 추리에
쓰지는 않을 것이다, 그 단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흥미도 느낄수 없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공통된 것으로 범죄를 만들고
추리하고 해결하고 공감해야 되는데,,,,
내가 아는 것이라고는 '웃는 거' 이것 뿐이라,,,,
웃는다 ㅡ> 하회탈 ㅡ> 피해자의 얼굴에 하회탈을
씌운다 ㅡ> 웃게 만든다 로 밖에 쓸 수 있는게 없다}
....
하회탈
[민속]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豊川面) 하회 마을에 전승되어 오는 별신굿 탈놀이에 쓰이는 탈. 병산탈과 함께 국보 제121호이다.
....
이러면 또 하회탈을 알아야 다른 사람에게 의미가
정확히 전달되는데 과연 이 세상에는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중에 어느 쪽이 많을까....하면 모르는 쪽,
영어로 된 가면•복장•건물•세계가 더 쉽다....

ㅡㅡㅡㅡ
<이 세계관은 숫자4+한자 영향+동양+ 반....>
....
반1
얇게 펴서 만든 조각
....
반2
1.둘로 똑같이 나눈 것의 한 부분
2.시간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여, ‘30분’을 이르는 말
3.사물이나 거리의 중간
....
반3
1. 한 학년을 몇 개의 작은 집단으로 나눈 것
2. 동 아래의 통을 다시 가른 가장 작은 행정 단위
3.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조직한 어떤 집단을 다시
아주 작게 나눈 것
....
반4
우리나라 성의 하나
....
반5
헤겔의 변증법에서, 사물 발전의 첫 단계인 정립을
부정하고 반대하는 둘째 단계
....
반6
소반, 예반, 쟁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반7
우리나라 성의 하나
....
반8
원자핵 물리학에서, 원자핵과 소립자의 충돌 확률을 나타내는 단면적의 단위를 나타내는 말
....
반9
'반기'의 방언
....
반10
일부 명사의 앞에 붙어, ‘그와 반대되는’ 또는 ‘그것에 반대하는’의 뜻을 더하는 말

....
....
그래서?
ㅡㅡㅡㅡ
<부를 때는 같은 이름,하지만 쓸때는 다른 이름>
새롭게 시작된 새학기 새출발....
시끄러운 교실, 그보다 더 시덥잖은 상황? ㅅㅂ, ㅆㅂ
{억지 ㅅ발음 맞추기}
....
갑자기 모르는 놈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는 나와 같은 이름의 사람을
찾아다니고 있었다....그리고....혼자가 되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