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F탄] 내맘대로 <윤하 발표곡> 시작하며...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이 곡을 듣기 위해서
'정주행 첫번째?'를 달려왔는지도 모른다
(아직도 일부러 안 들었다, 글 쓰면서 들을 예정...)

그 곡은 <Give it up (기특해)>
give it up를 번역하면 '포기하다' 로 나오지만,,,
(kakao i 번역 Beta)
'기특해'로 한글이 있기 때문에,,,
...
글쓴이의 글이 잠시나마 재미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특하다는 말이 듣고 싶었다
...
기특하다
뛰어나고 특별하여 귀염성이 있다
...
[사전적 의미]는 이렇고,,,
딱히 내 글이 뛰어나거나 특별하지도 않지만,
그냥 생각난 것들,
순간순간 생각난 것들을 적었을 뿐이니
귀엽게? 넘어가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ㅡ
《글을 미리 쓰며...》
처음에 'Give it up (기특해)' 노래 제목만 봤을때
영어를 모르고 한글만 아니까 장르를 발라드? 쪽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듣고 보니 그렇지는 않았다
...
그래서 이번 글='두번째 콘서트'의 방향을
'20-E =첫번째 콘서트'와는 반대로 진행하고 싶지만
(기타로 시작해서 드레스로 끝나는 구성)으로 하고 싶었지만 추가된 3개의 곡과 끝 곡이 글쓴이가 원하는 구성과 목록으로 되어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
{말이 길어진다?,,, ,,, ,,,}
첫번째 콘서트와 차이를 두고 싶은 '마음만' 커서 과연 글이 잘 써질지 모르겠다...
...
...
아무튼 그래서...

ㅡㅡㅡ
공주가 바다에 홀로 항해를 나간다

<Give it up (기특해)>
[두번째 콘서트에서 생기는 많은 경우의 수]
첫 곡...신나는 무대의 시작...기타와 함께...
...
기타1
그 외에 또 다른 것
...
기타2
현을 퉁겨서 소리를 내는 발현 악기의 하나
...
...
{끝까지 읽고 다시 와주기를 바라며...}
(기특해...)

<새녘바람>
[바람이 부는 연출...]
아직 추운데 괜찮을까...

<Part of cloud (구름의 그림자)>
{cloud 철자가 'C'loud가 아닌 것을 이제서야 보고...}
[바람이 불고 난 뒤에 '작은' 구름들이 다가오는 연출]
비가 오려나... (검은 구름이 있다)

<라이프리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해가 떠오른다...

<Attention! (케이프 혼)>
드레스 밑을 찢어 해적 복장으로 바꾼다...?
(해적이 된다??)
... ...

<포인트 니모>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오히려 즐거운 미소를 띄운다
...
망망대해
한없이 넓고 큰 바다

<로켓방정식의 저주>
[갑자기 폭풍우가 다가왔다]
그렇지만 마음은 전혀 두렵지 않았다

<태양물고기>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다만 몸은 힘들었기에, 그렇게 쓰러져 있을때...]
배가 흔들린다

<Coriolis force (코리올리 힘)>
흔들리는 배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붙잡는다
(어떤 힘이 생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붙잡는다)

<QUASAR (퀘이사)>
[배 이름은 퀘이사]
많은 역경을 이겨내어 다른 대륙을 찾아나선다
(quasar ㅡ> rasauq 없는 단어, 자동 변환 단어
...
/ 일본어 사전 /
ラバウル Rabaul  
1. 라바울
2. 남서태평양,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의 뉴브리튼 섬 북동단에 위치한 항만도시 3. 태평양전쟁 중에는 일본해군의 전진기지
...
{그냥 참고 단어, 전체 맥락과는 상관없다} )

<Silvering (은화)>
[다행히 다른 대륙, 땅에 도착을 했다]
사람들이 환하게 반겨준다
...
{은화 단어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 하나...}
(은화: 밝은 촛불이나 등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맹그로브>
너무나도 오랜만에 따스하게 잠을 잔다
잠을 잔다, 다른 뜻은 없다
그냥 마음 편히 잠을 자는 것 뿐

<Antmill (죽음의 나선)>
[시간이 지나고...]
그때의 일을 회상한다 (지금도 온몸에 상처가 많지만
버티고 버텨 살아 돌아온 지난날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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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며...》
처음은 분명 공주의 당찬 항해일지로 생각?하고
글을 쓴거 같은데 점점 다른 의미의 항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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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1
1.배를 타고 바다 위를 다님
2.어떤 목표를 향하여 나아감
...
항해2
1. 한밤중의 이슬 기운 2. 바다 위에 어린 기운
...
...
저의 글이 다른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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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20-F가 '정주행 첫번째?'의 마지막 글이 되었어야 했지만 갑자기?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진정한 마지막? 18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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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평행세계에서 어떤 존재가 나에게(글쓴이에게) 말한다...>
"기특해..."
...
내가 답한다
"나 참, 별 말씀을..."
(짱구의 알수 없는 미소를 따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