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8-ㄱ탄]내맘대로 <윤하 발표곡> 이어가며...

ㅁ아이러브ㅁ 2025. 2. 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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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미리미리미리? 쓰며...》
'정주행 첫번째?'의 모든 이야기는
내맘대로 윤하 세계관 ㅡ 중학생 윤하 가 읽었던
소설들을 [이미지화]한 것이다?
...
미리4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먼저
...
미리미리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먼저

[앨범 노래 수]
5+5+5=15
그리고 14
그리고 13

'15•14•13' 숫자들과 '내맘대로 윤하 세계관 ㅡ 중학생 윤하' 와는 연관없이(생각없이) 적었는데 나중에 보니 중학생 나이대로 되어 있어서 글쓴이가 더 놀라는 상황...


그래서???
이 밑부터가 18탄 제대로? 시작.

ㅡㅡㅡ
{일본어를 많이 모름, 그래서 듣고 생각난 것을
막 씀, 그것들을 말이 되게 연결하는 작업?}
...
< 朝が明けるまで >
어느 지하 술집, 작은 무대, 노래를 부르는 쪽보다 적은 손님들,,, ,,,
,,, ,,, ,,,
이렇게 상상을 하며 노래를 듣고 있는데 누군가 어깨를 두드린다

< 熱く私を >
나는 두드린 방향으로 얼굴을 돌린다,
콕.
볼에 손가락이 닿는다,
장난치기 좋아하는 남자친구의 손이 닿는다
나는 조금? 찡그린 표정을 내비친다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척 내 앞자리에 앉는다
...
(남녀공학이지만 남녀 따로 반이 되어 있는 학교.)
그래서 쉬는 시간이면 끝에서 끝반인데도 찾아오는 남자친구.
내가 끼고 있는 이어폰의 하나를 빼서 들으려 한다
나는 기꺼이? 한쪽을 내어준다
같이 음악을 듣는다, 옛날 노래, 10년전 노래...
...
[현재]
과거 우리의 학창시절의 만남을 추억해본다

< View >
일본어를 배운다고 어설프게 노래를 따라하는 남자친구.
그 모습이 귀엽기만한 나.
행복했던 우리의 모습.

< 星よりも遠い人 >
(너무나도 짧은 쉬는 시간이 지나고...)
남자친구는 노래에 빠져 선생님이 들어온것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자신의 반으로 달려간다
...
수업시간의 종이 울리면 그와는 너무 멀리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의 온기가 남은? 볼을 만지며 공부에 집중한다

< 雨の香り>
수업이 한창일때 밖에는 갑자기 비가 내린다
...
[일주일 전]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우산을 챙겼을거라 생각하고 하교를 하려 하는데 놓고온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
그때 옆에 우산이 펼쳐지며 구 동창 • 현 남자친구가
지나간다 그러다가 돌아온다 내 앞에 서있는다
같이 우산을 쓰자고 나에게 말한다 (그때만큼은
엄청 부끄러워하며...)
나는 같이 우산을 쓰며 그와 하교한다, 동행한다
...
[...]
비가 오는날이면 그날이 생각난다
그래서 비 오는 날이 슬프지 않다
비(그가) 오는 날을 기다린다

ㅡㅡㅡ
ㅡㅡㅡ
《글을 쓰며...》
한국어 자막이 같이있는 영상이었다면 다르게 들렸을 노래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상상에 제약이 없는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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