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못...몫...
해야할 몫이 정해져 있는 한 남자?
목숨이 정해져 있는 남자...
ㅡㅡㅡ
결혼 준비로 바쁜 남자.
다음으로 볼 장소를 가기위해 차를 타고 이동한다...조금 이동한 후...
차에서 내리는 데 다른 어떤 남자가 숨을 헐떡거리며 다가왔다...
남자는 당황했지만 그 남자가 자신의 지갑을
내밀자 그제서야 이해를 했다
...
[요즘 세상에는 잘 챙기지 않는 지갑...
그녀가 나에게 준 첫 선물...
그것을 그 남자가 찾아 주었다]
...
차로는 잠깐의 거리를 이동한 거리이지만
그 남자는 뛰어왔다는 것이다...
남자는 미안한 마음에 앞에 보이는 커피점으로
그 남자를 데려갔고 그 남자 또한 괜찮았지만 숨을 고르기 위해 따라갔다
커피점에서 남자가 어떤거 드시고 싶은거 말해보라고 한다
그 남자는 계속 사양해서 남자는 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며 빈 자리로 이동했다(글쓴이는 커피를 먹으면 잠이 안온다...그 남자는 괜찮다? 좋아한다)서로 커피를 마시며 아직 약속 시간이 남은 남자는 그 남자에게 자신의 지갑에 대한 이야기를 말했다
그 남자도 아직 시간이 있어서 남자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그 남자는 어린아이처럼 남자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20~30분...
짧으면서도 긴 시간...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말한 남자와 그 남자는 각자 해야할 일을 하기위해 일어났다...
서로 인사 후 멀어질 때...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그 남자 말했다 "행복하세요"
그 남자의 말에 도움을 받은 것은 나인데 어째서 도움을 준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든 남자였다
ㅡㅡㅡ
결혼식 날...
많은 하객들 속에서 긴장한 남자...
예식이 시작되고...
사랑스러운 그녀와 맹세의 입맞춤...
영원하기를 원했던 이 시간...
그 시간...
그 순간이 끝나지 않았다...
시순ㅡ중국어 뜻ㅡ빨(아먹)다,빨아들이다,축이다
트치세의 능력
ㅡ트치세는 원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빨아들인다,없앤다
ㅡㅡㅡ
ㅡㅡㅡ
또 다른 이야기가 떠올랐다가 앞에 이야기를 정신머리없는 상태에서 정리하다보니 다른 이야기를 까먹었다...
이것은 행운일까...불행일까...
시순이라는 단어가 있는지도 몰랐다
이것 또한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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