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5탄]내맘대로 <윤하 발표곡> 이어가며...

ㅁ아이러브ㅁ 2025. 1.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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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탄과 글을 이어볼까하다가,,, ,,, ,,,
+글을 쓰는 시간이 지나니까,
+앨범 색깔이 다르니까,
+그 사람이라서,,,
...
개별 글로만 쓰기로 변경...?...??...???

ㅡㅡㅡ
<달리 함께>
잡았다, 가지 말라고,,,
처음봤을때와 달라진 '원래 나이가 있는 모습'의 점장을,,,
...
띠동갑을 넘어버린,,, 사는 세계가 다른,,,
내가 공주가 아니더라도 잡아보았다...
...
(저 앞에 그들중 한명이었던 마법사가 재촉하는 모습이 보인다,,, ,,, ,,
점장은, 점장을 잡고 있는 내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는다, 그리고 말한다)
...
..
.

ㅡㅡㅡ
<별에서 온 그대 (Instrumental)>
.
..
...
(밤하늘을 보며...)
그 사람은 별에서 왔던 것일까,,,한달동안 있었던 일들은 모두 거짓말 같은 환상이었을까,,,
...
그 뒤로 어떻게든 저쪽세계로 갈 방법을 찾아보았다
그 가게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믿지 않았고, 나는 분명 그들과 같이 있었던 모든 경험들이 지금도 생생하기 때문이었다


<별에서 온 그대>
찾아다니며...
(그들과 함께있는 그림을 간직하며...)

ㅡㅡㅡ
<Him (cigarette)>
그림을 꺼내보다가 바람에 날려가고,넘어지고,
그래도 계속 쫒아가고,,,
종이가 물웅덩이에 빠져 그림이 번지고...
집에 가져가 말려보며 원래 상태로 만들고 싶었지만
점점 더 사라지고,,,힘이 빠지고...

ㅡㅡㅡ
<Bat Girl>
번뜩! 생각났다,,,이 그림처럼 그들과 함께 해서 남아있는 것을!!!!!!!!
...
그곳으로 달려갔다,찾았다
그런데 그곳에 이상한 아저씨가 다가왔다?
...
경비 아저씨,,,
나는 지금 통제구역 안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아저씨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의심하며 쳐다보고
다행히 카메라를 찾으러 왔다는 것을 겨우 설득하고 나서야 벗어날 수 있었다

ㅡㅡㅡ
<내 마음이 뭐가 돼 (Inst.)>
우여곡절 끝에 찾은 카메라는 고장나 있었다,
여기저기 고치려해도 고쳐지질 않았다...


<내 마음이 뭐가 돼>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
놓지 않겠다 말하지 않았다...
...
그렇지만,
분명 당신이 그랬잖아요,,,
여기 머물거라고,,,진심이라고,,,약속한다고...

ㅡㅡㅡ
<기도 (Inst.)>
신을 믿지 않지만 기도해봅니다,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
그들이 8명이었나,,, ,,,
나는 왜 여기에 있을까,,,
나는 왜 이 찢어지고 더럽게 묻은 종이를 보며
눈물을 흘릴까... .. .

ㅡㅡㅡ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아침이 밝았다, 일어나 화장실로 간다,
화장실 거울을 본다, 얼굴이 퉁퉁부었다, 기억이 없다, 어제 슬픈 드라마를 봤었나하다가 그냥 씻고 나왔다,,,
...
옷입고 이제 나가려다가 책상을 봤다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없이 뚜껑이 열려있는
빈통이 있었다, 기억이 없다, 비상금을 넣어놓고 깜빡했나 주위를 살폈다, 아무것도 없었다,
허탈하게 그냥 나왔다,,,
...
그냥 어제와 같은 오늘...

ㅡㅡㅡ
<널 생각해 (Inst.)>
며칠 잠을 제대로 못 잤었나 싶었는데
오늘따라 몸이 가볍다, 상쾌한 바람, 뭔가 더 맛있는 음식들, 아름답게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행복한 일상
...
..
.


<널 생각해>
?
분명 똑같은데,행복한데 어떤것을 잊어버린 느낌?
??
분명히 와본적 없는 길인데 익숙한 느낌??
???
착각,,,그냥 착각,,,아무것도 없는데 혼자만의 착각.
...
...
!!!
[[[ 내 주위,,,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데 내 귀에 대고 소리를 지르며,그들이 떠다니며... ]]]
!!
[[[ 내 옆,,,여전히 답답함에 속을 끓고 있는 그들이 있으며... ]]]
!
[[[ 내 앞,,,걱정 반,기대 반,,, 눈 앞에 점장이 얇은 미소로 서 있으며,,,통과하며... .. . ]]]

ㅡㅡㅡ
<허세 (Inst.)>
이상한 기분을 없애고 집중!,,,취업 공부를 한다
찝찝함, 그렇지만 다시 공부,,,$*#^÷< ...
복잡함, 머리를 쥐어짠다, 공부가 안된다, 머리를 책상에 박는다, 고개를 돌린다, 빈통이 보인다,
빈통을 끌고 와본다, 뚜껑을 연다, 아무것도 없다,
기억나는 것이 없다
...
이 안에 뭔가가 있었을까, 뭔가를 넣었던가, 뭔가를...


<허세>
뚜껑을 덮는다, 침대에 눕는다, 필요없는 생각때문에 공부가 안되서 잠을 잠깐 잔다는 핑계로?
눈을 감는다,,,눈을 뜬다,,,눈을 감는다,,,눈을 뜬다...
감는다...잠에 든다...
...
[[ 이런 나의 모습을, 그들은 한심하다고, 일어나라고 소리치지만 나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
[[ 점장은 다른 의미로 나를 본다 ]]

ㅡㅡㅡ
<늦은 후회>
[늦은 후회]


<I Love You>
{해피엔딩?으로 끝내고 싶어서 급하게 글을 마무리한다면...}
그들은 힘들었지만 이쪽세계로 넘어올수 있었고
나와 만나게 되었다
...
나는 기뻤다,그러면서도 점장 옆에 아름다운 여인과 그들의 자녀도 같이 온 것에서는 조금? 아주 조금?? 당황을 하였다...
...
이쪽 세계의 1달이, 저쪽 세계의 10년이라는 시간...
처음부터 연상의 15살 차이에다가 거기에 10년이 더 지났으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
...
그래도 행복했다, 다시 만나서...
그리고 언제든지 만날수 있게 되어서...
...
그렇게 홀가분하게 집으로 가는 길.
누군가와 부딪쳤다.
처음 본, 어린 모습을 하고 있는,
예전 점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 다른 누군가와...

ㅡㅡㅡ
ㅡㅡㅡ
《글을 쓰며...》
어쩌다 여성향?의 글을 쓰고 있는지,,,
아닌가? 그냥 글쓴이의 편견인가...
...
'진짜 나=현실 공주(이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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