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6탄]내맘대로 <윤하 발표곡> 이어가며...

ㅁ아이러브ㅁ 2025. 1. 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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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탄이 잘 이어졌는데,,, ,,,

<16탄 예상? 앨범들>
'Get it?(알아 듣겠지?)' 부터~
'윤하 20주년 기다리다' 까지...
모두 15곡
...
앨범 12개, 곡 15개나 되는데
[ 연락이 되지 않은, 연인을 기다리는 마음? ]으로
정말 짧게 한 줄로 끝날 정도로 생각나는 것이 없다
...
더 내용을 일부러 늘려본다면,,,
처음엔 가볍게 게임하면서 마음을 추스리다가,
그와의 결혼을 상상하다가, 그래도 연락은 없고,
비가 오고, 마지막으로 나눈 편지를 보고, 기다리다,,,
,,, ,,,이 정도로 밖에 쓸 말이 없다
...
...
다시 곡들을 들으며 더 생각나는 것을 쓸 예정...
이라고 쓰고 더 생각나는 것이 없어 간략히 합쳐서
쓰게 되는 비겁한 변명의 글.

ㅡㅡㅡ
<Get it? (알아듣겠지)>
{또 못 알아들을 이상한 글을 쓰며...}
...
"감히 연락을 하지 않아?, 그럼 내가 어떻게 할지 알려 줄께" (하지만 실제로 하지는 않는다)
<Fly To High (갓 오브 하이스쿨 게임 OST)>
가볍게 게임을 하며 연락을 기다린다
(그렇지만 게임에 집중을 하지는 못한다)
<I Believe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방금 전 '액션 게임'을 했으니 이번에는
'연애 드라마'를 보며 연락을 기다린다
(연락이 오기를 믿어 본다)
<Take Five>
그와의 둘만의 비밀들을 추억한다
(다른 사람이 이 모습을 본다면 이해하기 쉽지 않는 행동을 한다)
<티가나 (Can't Stop This Feeling)>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을 보며 그들의 미래를 생각해본다 (멈추지 않는 행복한 모습)
<_Hello 종이비행기>
의자에 쪼그려 앉아 종이비행기를 날린다
<Lazy Love>
침대에 누워 그와 같이 누워있는 상상을 한다
<Snail mail (Inst.) (느린 우체통 ((Inst.))>
하지만 침대에 누워 있는 건 나 혼자 뿐이다 (...)
<Snail mail (느린 우체통)>
일어나 편지를 쓴다, 다시 두근 두근
// {삼겹살을 언제 먹었지?} // (...)
<빛이 되어줄게 (Inst.)>
연락이 된다면 (내가 너의 빛이 되어줄께?,
내가 도우러 갈께?,,,내가 옆에 있을게)
<빛이 되어줄게>
편지를 계속 쓴다, 그런데 눈물이 흐른다, 그래도 참으며 글을 써내려가는데 눈망울이 편지에 맺힌다...
그래도 편지를 계속 쓴다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 . .뒤늦게 온 편지를 받았다
정신없어서•다른 해야 할 일들로 미뤄져서 이렇게 느리게 보냈다는 미안함과 날 걱정해 주는 말들의 편지를 받았다.
밖에 비는 내리지 않는다, 그런데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Letter (Inst.) × 편지 (Inst.)>
두 갈래길 (슬픈 결말? × 행복한 결말)
<Letter × 편지>
1.첫번째 결말
{이번 이야기가 [연락이 되지 않은, 연인을 기다리는 마음?]이었기에,,, }
뒤늦게 온 편지는 나의 연인이 아닌 그의 부모님이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편지에 담아 보낸 것
<기다리다 20th Anniversary Edition>
2.두번째 결말?
{뮤직비디오에서 윤하님을 제외시킨 학생들만을 생각해서 씀...그렇기에 두번째가 '슬픈 결말'에 가깝다??}
...
이번 이야기
[연락이 되지 않은, 연인을 기다리는 마음?]
핸드폰•스마트폰이 고장나서 손글씨 편지를 보냈는데 그녀석이 너무나도 뒤늦게 답장을 했다.
편지함을 볼일 없는 현재 상황(핸드폰,컴퓨터,기계를 쓰는 것이 당연한 세상)에서 어떻게 그걸 아느냐는 비겁한? 변명을 하는 그녀석.
방학 끝나고 학교에서 만나면 발로 찰 계획이다.
두고 봐라~~ ^^
...
...
이런 두가지 결말이 있는, 이번 이야기

ㅡㅡㅡ
ㅡㅡㅡ
《글을 쓰며...》
처음 생각할때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글이었는데
다시 듣고 쓰니까 딱딱 끊어지는 글이 되었다
(다음 앨범 3개를 봐버려서...라는 또또 비겁한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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