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정주행 첫번째?'를 모두 이어가고 싶었지만 겨우 13탄 이거 한번에 끊어지며......하필 14탄 시작곡 제목이 '괜찮다'...혼자 이런 우연을 보며 글을 쓴다...ㅡㅡㅡ오늘 그와 헤어졌다, 마음을 다스리며 길을 걷는다길을 걷는데 어떤 가게에서 "괜찮다~괜찮다~괜찮다~" 가사가 흘러나온다, 가게를 본다 (처음보는 가게...)그 가게에 들어간다 ㅡ없었다, 방금까지 들렸던 여자 목소리의 노래가 흘러 나오는 기계나 악기가 없었다가게 직원들 또한 남자 뿐이었다...그래서 가게를 나가려 했었다...ㅡㅡㅡ"기다려주세요~" 누군가 나를 불러 세웠다나는 돌아봤다, 조금 전 헤어짐을 잊게 만들 정도의 꽃미남!!!그 순간 나는 이 가게가 그런 가게인지 몰라서 들어왔기에 더더욱 빨리 나가려했었다하지만 그가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