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탄]내맘대로 <윤하 발표곡> 이어가며...
그냥 생각난 다섯 손가락으로...19-1 엄지19-2 검지19-3 중지19-4 약지이제 19-5 새끼손가락,,, 약속?ㅡㅡㅡ다른 분들의 이야기, 그렇지만 하나의 이야기가 되도록 쓰고 싶기에 이어 붙이며...결혼식장,,,그녀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희망한다...(몇년 후) 아내가 '처가'에 갔다,,, 나는 몰래 놀러갈 약속을 잡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빨리? 바로 돌아왔다,,, 난 박제된 동물처럼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을수 밖에 없었다...몸이 아프다고 거짓말을 했다, 들켰다,,,집에만 있을 것처럼 연기했다,,, ,, ,아내는 '진짜' 처가로 갔다,나는 어디로든 갈수 없게 되었다...(조용한 집 안) 정적을 깨는 내 배 꼬르륵 소리,,,혼나기 전에 일단은, 배라도 '든든히 하고 혼나자'는 마인드로 냉장고..